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아틀라스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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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회 작성일 25-05-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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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빌딩매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이 2017년 미국 전략 모델로 선보인 대형 SUV다. 지난해 현지에서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잉글리시 신형 아틀라스는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신형 엔진을 탑재하는 신차급 변경이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의 '신형 팰리세이드',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아틀라스의 크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동급 대형 SUV 중 가장 긴 5095mm의 전장을 갖췄으며 전폭은 1990mm, 전고는 1780mm에 달한다. 이는 팰리세이드(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765mm)보다 전반적으로 큰 수치다. 이지현 폭스바겐코리아 상품기획팀 부장은 "신형 아틀라스는 MQB 모듈러 플랫폼이 적용된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한다"며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 시에도 적게는 35mm에서 최대 130mm까지 긴 전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