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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단은 지난해 12월 6일 비화폰 기록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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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벚꽃왕자
조회 2회 작성일 25-06-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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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피부관리 앞두고 조태용 국정원장과 경호처와 사전 협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박 전 처장과 조 원장이 통화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박 전 처장을 불러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에스테틱 비화폰 서버 삭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특수단의 칼끝이 결국 윤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수단은 김 전 차장에 이어 박 전 처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경호처에 지시 권한이 있는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만약 윤 전 대통령이 비화폰 서버 삭제를 지시했다는 정황이 나온다면 증거인멸 교사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 경찰이 윤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다면 경찰에 소환된 첫 전직 대통령이 된다. 앞서 여러 전직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된 사례는 있지만 경찰에 소환된 전직 대통령은 없다. 특수단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 “원칙적으로 피의자 조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경호처 수사 이후 조사 방법 등을 검토할 것을 예고해 왔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확정될 경우, 직접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특수단이 서면 또는 방문 조사를 결정한다면 특혜 논란이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