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홍범도 흉상’ 논란 끝에 존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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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회 작성일 25-05-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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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마사지샵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흉상의 육사 내 존치 및 재배치 여부'에 관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실 자료 요구에 육사는 "육사 내 존치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송파발마사지 생도 교육시설인 충무관 앞에는 홍 장군과 함께 지청천·이범석·김좌진 장군, 이회영 선생 등 5명의 독립운동가 흉상이 설치돼 있다. 육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소련 공산당 가입 전력이 있는 홍 장군 흉상을 육사에 설치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2023년 8월 홍 장군 흉상은 외부로, 나머지 독립운동가 흉상들은 교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국방부는 "북한 김일성이 소련 공산당 사주를 받고 6·25 전쟁을 자행한 사실을 고려할 때 공산주의 이력이 있는 홍 장군 흉상을 육사에 설치해 기념하는 것은 육사의 정체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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