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날아간 이승건 토스 대표, "글로벌 AI 인재 확보"… 미국서 '토스 USA 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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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회 작성일 25-06-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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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에스테틱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 도구를 넘어 누구나 창작자이자 기획자가 될 수 있게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창작 영역에서의 활용 범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천구타이마사지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터스에서 첫 글로벌 채용 네트워킹 행사인 ‘토스 USA 밋업(Toss USA Meetup)’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토스에 따르면, 이날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사업 비전과 엔지니어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 현재 토스는 전사적으로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광고 및 커머스 분야를 시작으로 전사 서비스의 AI 기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자율적인 실험 문화, 우수한 배포 시스템, 2,480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024년 12월 기준) 기반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