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험은 전국 고 1 재학생 약 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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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회 작성일 25-06-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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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미용학원 고 2 41만명이 응시했다. 학평은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4개 시·도교육청은 번갈아가며 출제하고 주관은 서울교육청이 맡는다. 이날 학평을 출제한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지난 4월 전국 시·도교육청에 문항과 정답, 해설 등이 전달돼 해당 지역에서 시험 전 인쇄 및 관리를 하는 구조”라며 “출제기관으로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교육부의 수사의뢰가 필요해 보이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을 주관한 서울교육청 측은 “관련 상황을 전달받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업무 소관인 지역 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교육계 관계자는 “해당 시험은 저녁 7시 이후 시험지가 공개되기 때문에 학원에서 유출됐다고 보기 힘들다”며 “교사가 지인 강사에게 시험지를 전달했던 것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날 고1 학평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첫 모의평가 성격으로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모든 영역이 선택과목 없이 공통 국어·수학, 통합사회·과학으로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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