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이야기"…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비공개' 재판 요구
페이지 정보

조회 3회 작성일 25-06-13 19:38
본문
평택개인회생 A씨는 지난 4월14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자정 사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0대 배우자, 20대 자녀, 10대 자녀 등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삼척개인회생노부모와 배우자, 두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자신에 대한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존속살인 및 살인,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검찰 측 증거에도 모두 동의했다. 이에 특별한 쟁점 없이 재판은 10분 만에 끝났다. 다만 재판 말미에 A씨는 "가족들에 관한 비극적 이야기"라며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재판장은 "검토해 보겠다"고 답한 뒤 피고인 양형 조사를 위한 재판 기일을 다음달 22일로 잡았다.
- 이전글구글찌라시 텔@adtopking [애드바다] 25.06.13
- 다음글베스트토토안전【평생베스트.com】베스트토토먹튀없음 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