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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 외압 의혹에 합동수사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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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고
조회 1회 작성일 25-06-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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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혼변호사 대검은 "합동수사팀은 이 사안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의혹들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명확하게 규명하겠다"며 "나아가 해외 대량 마약밀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마약 단속 및 수사시스템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해 재발을 방지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이혼전문변호사 이 사건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국적 피의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필로폰 약 74㎏을 밀수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이 '세관 공무원이 공범으로 연루된 정황을 확보했다'고 내부 보고를 올렸으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외부 압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대통령실 및 경찰, 관세청 고위 인사 등이 수사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확산됐다. 합동수사팀은 윤국권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7기)를 팀장으로, 총 20여 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가 직접 지휘하는 방식으로 세관 공무원들의 조직적 가담 여부와 경찰 수사팀에 대한 외압·사건 은폐 의혹을 우선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의 직무상 비위 행위가 확인되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도 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