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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개인회생 한미동맹재단은 22일 주한미군전우회와 함께 경기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미국군 참전기념비에서 한미 합동 추모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주개인회생 추모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전우회장, 주한미군 장병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6·25 참전용사 고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유족도 참석해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비에 헌화했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6·25전쟁 이후에도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2021년부터 매년 미국 현충일(5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한국 현충일(6월 6일)까지를 한미동맹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추모 행사를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