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VIP 격노설 회의록 확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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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회 작성일 25-06-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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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혼변호사 수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 상병 사건을 보고 받고 화를 냈다는 'VIP 격노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회의록과 출입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이혼전문변호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VIP 격노설'을 확인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세종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대통령기록관은 지난 4일 윤석열 정부에서 생산된 대통령기록물 1365만여건을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관받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전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사실 퇴출 위기에 처했다. 국회는 AI교과서를 '교육자료'로 지위를 격하하는 법안 통과를 다시 추진할 예정으로, 이미 AI교과서를 도입한 학교와 발행사 들의 혼란이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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