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노숙인 등의 52.1%는 수도권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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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커니언
조회 1회 작성일 25-06-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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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개인회생 수도권 집중도가 직전 조사 대비 1.2%p가 상승했다. 특히 거리 노숙인의 경우 수도권 집중도가 75.7%(1022명)에 달했다. 서울에서만 55%(742명)이 거주하고 있다. 노숙인 중 거리노숙을 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사유는 실직(35.8%)으로 나타났다. 이혼 및 가족해체(12.6%), 사업실패(11.2%)도 뒤를 이었다. 오늘밤 잠자리 장소로는 거리·광장(36.9%), 지하 공간(28.9%) 등을 선택했고, 거리·광장의 평균 거주 기간은 51.4개월로 나타났다. 오늘밤 잠자리 선택 이유로는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해서(22.7%)', '주변에 다른 노숙인들이 있어서(16.6%)'라는 응답이 많았다. 거리 노숙인이 생활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단체생활과 규칙 때문에(36.8%)' 응답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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