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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폭로한 강혜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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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를로
조회 3회 작성일 25-05-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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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웨딩박람회 홍준표 전 대구시장 관련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대구경찰청이 23일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벡스코결혼박람회 강 전 부소장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대구경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의혹과 관련한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것으로 예상되는 황금폰 등 포렌식 자료를 독점하고 있으나 이를 경찰 등 수사기관에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 준칙에 관한 법무부령에 따르면 검경은 수사 관련 자료를 서로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며 "자료 공유를 계속 거부한다면 검찰은 선택적 수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변호인단은 조속히 자료 공유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강 전 부소장은 홍 전 시장의 측근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15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인물이다. 강 전 부소장과 변호인단은 이날 경찰 조사에서 비공표 여론조사 내용과 관련한 제3자 대납 결과 및 성향 분석 경위 등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