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공간 및 전시장안내
  • 02-6485-2700

질문답변

리바트는 언제나 고객 여러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CUSTOMER CENTER 리바트 송파 전시장 고객센터 안내 상담문의: 제품 및 견적문의 : 02-6485-2700, 온라인 주문 및 사이트 이용문의: 02-6485-2700 업무시간 및 점심시간: 평일 상담가능 시간 09:00 ~ 18:00, 주말 상담가능 시간 10: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서울 방어 골든타임은 3분" 北 미사일 쏘자 천궁 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가이오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19:11

본문

개인회생변호사 21일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내 중앙방공통제소(MCRC) 지휘소. ‘탑 다이스(top dais)’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 박근형 전투작전처장(대령)이 한반도 공중 위협을 상정한 훈련을 시연하고 있었다. 박 대령의 지시와 부대의 복명 복창이 오간 지 8초 후, 탑 다이스 전면부의 대형 모니터에 충남 서산 소재 20전투비행단의 KF-16 전투기 이글루(격납고)로 조종사·정비 대원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였다. 조종사들이 조종석에 앉아 출격 완비까지 걸린 시간은 2분 남짓. 실제 ‘상황’이 걸리면, 전투기를 띄워 공중 교신까지 약 10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최근 몇 년 새 잦아진 중국과 러시아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으로 인해 이런 비상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