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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마사지 박 변호사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9기 수료 후 2003년부터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을 역임했다. 2023년 9월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다. 역삼역마사지 김 변호사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광주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하고 공익법무관을 거쳐 2004년부터 검사 생활을 했다. 대검찰청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형사2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지낸 후 작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언남고, 서강대 전자공학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변호사시험(2회) 출신이고 대한변협 감사를 지냈다. 내란 특검 특검보는 총 6명을 둘 수 있다. 특검이 판사·검사·변호사 등을 7년 이상 한 사람 중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요청하면, 대통령은 5일 이내에 특검보 6명을 임명해야 한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해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임 1년 1개월 만인 17일 열린 첫 기자 간담회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