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책임을 강조하는 만큼, 그에 따른 합당한 권한과 보상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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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회 작성일 25-06-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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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혼변호사 이 대통령은 "안전 관리 부서는 관심도 없고, 대우도 별로고, 그러다 보니까 '기피 부서' 비슷하게 돼있다"면서 "그런데 사실 국민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안전 관리 직책에 대해 "인력 배치부터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체계도 근본적으로 바꿨으면 싶다"고 언급했다. 이때 행안부 재난본부장이 인사 부서에서 안전 업무를 겸하게 하는 의견을 내자 "진짜 좋은 생각"이라면서 "대통령실 차원에서 검토해달라"고도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안전 관리 직책에 대한 권한 강화, 지위 제고를 포함한 인사개편안을 고안해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하는 길에 즉석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을 결정했다. 강훈식 비서실장, 강유정 대변인 등 참모진과 함께 참사 현장을 찾아 국화꽃을 헌화하고 묵념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유족 분향소가 여전히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물었고, 이태원 거리 상인들과도 만나 어려움을 청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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