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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을 막던 경호처와 수차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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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케인
조회 5회 작성일 25-05-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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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포항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소속 해상초계기 1대가 추락해 기장 포함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사고 군용기가 마지막 순간까지 민가와의 충돌을 피한 까닭에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추락한 초계기는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상태로 현장에서 발견됐다. 해군항공사령부 소속인 사고 항공기는 해군이 2010년에 도입해 운용해온 대잠초계기로 오랜 기간 동·서·남해에서 해상 초계 임무를 수행해왔다. 그간 기체 혹사에 따른 사고 발생 우려도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날 오후 1시 49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한 농가 주변 공터에 해군이 운용하는 P-3CK 초계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 군용기에는 조종사·부조종사인 장교 2명과 전술 승무원인 부사관 2명 등 모두 4명이 탑승했다. 이날 오후 1시 43분께 훈련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했으며, 6분 뒤 원인 미상의 이유로 급격하게 기지 인근에 떨어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사고 직전 초계기는 착륙을 위해 두바퀴가량 상공을 선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