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만으론 소득과 지출 사이 차이가 큰 까닭에 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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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회 작성일 25-06-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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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샵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김 후보자는 민주연구원장이었던 2018년 4월 그의 오랜 후원자이자 과거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였던 강모(68)씨 등 11명에게 총 1억4,000만 원을 빌렸다. 차용증에는 5년 뒤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김 후보자는 돈을 갚지 않다가 최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와 관련한 보도가 나온 이튿날인 이달 12일에서야 원금을 상환했다. 당시 차용증을 써준 채권자 중 상당수가 김 후보자의 고액 후원자나 강씨 주변 인물로 파악돼 애초에 상환할 필요가 없는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뒷말도 나오고 있다. 김 후보자는 전날 방송에 출연해 "재혼하면서 축의금도 있었고, 조의금도 있었고, 출판기념회를 두 번 했다"며 소득 출처에 대해 해명했다. 반면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경·조사, 출판기념회에서 받은 현금 6억 원을 모아 집에 쌓아두고 썼다니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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