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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이치 무혐의 처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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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회 작성일 25-05-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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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혼변호사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을 지휘하는 이창수(54·사법연수원 30기) 지검장이 20일 사의를 표하면서 검찰 내 동요가 확산했다. 이 지검장 사임으로 주요 사건에 대한 공소유지 역량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간부로서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임 있는 처사는 아니라는 비판도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조상원 4차장과 함께 법무부에 사의를 전달한 이후 건강상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란 설명과 함께 “떠나기 전까지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검장의 사임 결정에는 지난해 11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이 지검장과 조 차장, 최재훈 반부패2부장을 줄탄핵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만장일치 기각했지만 수사팀에 흠집을 내기에는 충분했다는 분석이다. 이 지검장 사의 표명을 전후해 검찰 내부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이 정권교체 시 보복 조치를 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 이 후보는 8개 혐의 관련 수사를 받았는데 투입된 검사 수도 100여 명에 달한다.